2006/12/17 07:28

최근에 있었던 어느 정치인에 대한 단상[斷想]

한나라당 원외위원장 성추행 미수로 붙잡혀

한나라당 원외위원장이 심야에 20대 여성을 성추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모 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정모(54) 씨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하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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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뿐만이 아니라 현 자국의 정치이야기를 듣노라면 누구나 한국의 미래를 심히 걱정하곤 한다. 나역시도 내 혼신의 힘을 불사하며 맹신하는 지지정당이 명확히 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정치는 나의 주요 관심사도 아니다. 하지만 매번 들려오는 정치인들의 소식에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하시는 소수의 올바른 정치인들까지 그릇된 눈으로 비칠까봐 정말이지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에게 들려오는 이야기가 곧잘 이런 이야기 일색이다. "음모론이며, 다른 정당의 책략일것이다" 라는 말에 그런 섬세한 정신력을 쏟아가며 후일담을 이야기할 필요성을 나는 생각지 않는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을 창조하신 조상님들의 오랜 인생 경험을 더 깊게 생각한다.

옛적에 처음 글을 배울때 시작하는 백수문을 보면 좌조문도 수공평장이란 말이 나온다. 이 말의 담긴뜻은 임금은 정사의 본바탕 도리를 묻고 듣기만 하면 스스로 원칙을 세우지 않아도 잘 다스려진다는 뜻이다. 어찌보면 우리 정치하시는 분들은 나라를 안위를 보기전에 7살부터 배운다는 백수문(천자문) 부터 배워며 기본적 인간된 도리부터 배워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에 너무 많이 염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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